-베일, 7년만에 EPL 득점-손흥민 85분 활약이날 경기에서 조세 무리뉴 감독은 공격에 해리 케인, 손흥민, 에릭 라멜라를, 미드필더에 탕귀 은돔벨레, 무사 시소코, 피에르 호이비에르를, 수비에는 맷 도허티, 토비 알더바이럴트, 에릭 다이어를, 골키퍼는 요리스를 베스트 11으로 내세웠다. 한국시간으로 2일 오전 4시 15분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는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의 경기에서 2대1로 승리했다. 토트넘은 해리 케인의 선제골로 전반전을 마무리했으나, 후반 11분 타리크 램프티가 동점골을 넣었다. 분위기 반전이 필요했던 토트넘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후반 25분 이적생 가레스 베일을 투입했고 팽팽하게 맞서던 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