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특별한 자매, 늦가을에 전해주는 따스한 이야기꽃 피우기 좋은 22살이라는 봄에, 꽃이 아닌 거름이 되어주는 언니 고은이의 사연이 소개된다. 서울특별시 서초구 빼곡한 건물 사이에, 꽃 피우기 위해 애쓰는 동생과, 그 옆을 지켜주는 언니가 있다.올해 22살인 언니는 다가오는 편입 시험 준비에 24시간이 모자라지만,아직은 도움이 필요한 동생 두나 때문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동생 두나는 4살 무렵 다니던 어린이집 선생님의 수업을 잘 못 따라온다는 말에 찾아간 병원에서 발달지연이라는 판정을 받았다.그때부터 가족의 관심은 동생에게 향했고,자연스레 언니 고은이는 스스로 하는 법을 터득해야만 했다.때가 되면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