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전남 영암 오리 농장에서 발생했습니다. 올해만 벌써 3번째로, 저번달 29일 전북 정읍 오리농장, 이달 2일 경북 상주 닭 농장에서 발생했습니다.

전남도는 조류인플루엔자 의심신고가 들어와 검사해 본 결과 H5N8형 고병원성 AI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인해 방역당국은 이 오리농장의 출입 통제는 물론, 오리 총 9천 800마리를 살처분할 예정이며, 이 농장 뿐 아니라 반경 3km의 오리 총 49만 3천마리, 총 10곳의 오리도 예방 차원의 살처분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반경 10km의 가금류 농장 44곳은 30일간 이동제한 및 AI 예찰과 정밀검사가 강화됩니다. 발생 지역인 전남 영암군 가금류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