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이 해원노동조합(해원노조)과 임금 인상에 합의하면서 파업 위기를 넘겼다.3일 HMM에 따르면 HMM과 해원 노조는 2020년 12월 31일 오후 2시부터 중앙노동위원회에 출석하여 9시간 30분 동안 협상 끝에 중앙노동위원회가 제시한 임금 인상 조정안에 서명했다. HMM 노사는 임금 인상 2.8%(2020년 1월 1일부터 소급적용), 코로나19 극복 위로금 100만 원 지급, 임금 총액 1% 이내 범위에서 해상 수당 신설(2021년 1월 1일부터 적용)에 합의했다.앞서 노사는 작년 12월 23일 1차 조정 회의를 열었지만, 사측과 노조가 임금 인상률과 관련해 평행선을 달리면서 합의가 결렬됐다.선원 노조인 해원연합노조는 지난 8년 간 임금 동결을 이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