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이 내달 15~23일 열리는 2021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예선(이하 아시아컵 예선) 개최권을 반납했다. ESPN 필리핀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는 코로나19 관련 여행 제한조치 때문이다.

이로써 당초 필리핀 클라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아시아컵 예선전의 개최 장소 변경이 불가피할 전망이다.아시아컵 예선을 둘러싼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번 예선은 본래 지난해 2월 시작해 올해 2월 끝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여파로 취소됐다가 작년 11월 다시 편성됐다.

당시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한 상태였던 만큼, 대한민국농구협회는 선수단의 안전을 고려해 대표팀을 파견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로 인해 FIBA로부터 16만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