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미 작가의 '우리가 잃어버린 것'이라는 작품에는 경력단절 여성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이 작품 속 주인공 여성인 경주는 본인의 경력이 단절된 것에 대해 '나는 경주가 아니라 경단이야'라고 남편에게 말했던 것을 회상하는 장면이 나온다.
(p. 103) 이 말은 장난이 담긴 말이었지만 경력단절 여성 및 이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쉽게 지나칠 수 없는 장면이다. 지난 4일 경기도에서는 이러한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새일여성인턴'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새일여성인턴'이란, 장기간 직장에서 근무하지 못한 경력단절 여성이 인턴 근무를 경험함으로써 자신감과 현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