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장연, 인사청문회에서 장애인 권리 예산 약속을 요구 - 장애인 콜택시는 1대당 180명의 효율, 지극히 낮아 본 기사와는 관련이 없는 사진. [대한민국청소년의회 기자단 / 박경영 인턴기자] 하루를 시작하는 이른 아침, 지하철의 출발이 늦어졌다.

출근길과 등굣길에 나선 사람들의 원성이 높아지던 순간, 서울교통공사에서 오전 9시경에 SNS로 소식을 전해왔다. “"현재 3호선 경복궁역 하선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시위로 인해 3호선 열차 지연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열차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가 바로 그 내용이었다. 열차 운행 시간을 지연하게 만든 장애인 시위와 곱지 않은 시선들, 그러나 그들은 장애인이라도 마음 놓고 살 수 있도록 인간다운 삶의 보장을 요구하고 있었다.

도대체 그들이 무슨 일을 겪고 있기에 이른 아침부터 그들은 지하철로 나서야 했을까. 지난 며칠 동안 이어진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지하철 시위에 사람들의 불만이 쏟아져나왔다.

특히나 오전 8시는 회사원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