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청소년의회 뉴스 / 한승우 사무국 인턴 기자] 전 세계에는 나라마다 다양한 음식문화가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쌀을 주식으로 하고 산나물들을 반찬으로 먹거나 김치나 된장, 고추장과 같은 발효식품을 많이 먹는 반면 중국은 수질이 좋지 않아 기름을 활용한 요리가 발달했듯이 각 나라의 환경과 문화는 서로 다른 다양한 형태의 음식들을 만들어 냈다. 일상적으로 자주 접하는 자국의 음식과는 달리 다른 나라의 다채로운 음식들은 접할 때마다 마치 그 나라를 여행하듯이 언제나 새롭고 설레는 느낌을 준다. 오늘 소개해볼 요리는 음식의 성지, 중국의 요리이다. 중국은 오랜 역사와 넓은 영토를 가지고 있는 만큼 매우 다양한 음식문화를 가지고 있다. 쌀을 주식으로 하고 있는 한국, 일본과는 달리 중국은 진령산맥과 회강을 잇는 선을 기준으로 북쪽은 밀, 남쪽은 쌀을 주식으로 삼고 있다. 영토가 넓은 다민족 국가라는 특성 때문에 지역마다 요리의 특색이 다르고 중국인은 책상 다리를 제외하고는 모두 먹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