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청소년의회 뉴스 / 한승우 사무국 인턴 기자] 장마가 끝나고 이제 무더운 여름날씨만이 남은 8월, 8월 15일에는 우리의 과열된 일상을 식혀줄 빨간 날 하나가 외로이 자리잡고 있다. 이날 8월 1일은 삼일절, 개천절, 제헌절과 함께 대한민국의 4대 국경일 중 하나인 광복절이 있는 날이다.
광복절, 혹은 독립기념일은 일본 제국의 패망으로 우리나라가 일제로부터 해방된 일은 기념하는 날이자 1948년 같은 날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우리 한민족의 해방일로 구체적으로 기리는 의미는 다르지만 이념대립을 떠나 남한과 북한 모두가 기념하는 국경일이기도 하다.
오늘은 광복절에 대해서 소개해보려고 한다. 1910년 8월 29일, 우리나라는 한일 합병조약을 강제로 체결하게 되면서 일본의 제국주의적 야욕에 집어삼켜지게 된다. 이를 우리나라에서는 국가적 치욕이라는 의미에서 경술국치라고 부른다.
이때부터 우리나라는 1945년 8월 15일, 일제가 패망하기 전까지 약 35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