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교관 꿈꾼다면 필수 코스"… 교과서 밖 '진짜' 외교 배운 청소년들 - "생기부 한 줄 그 이상"… 예비 외교관들의 겨울방학 '필수 대외활동' 화제 - "가장 춥던 날, 가장 뜨거웠다"… 예비 외교관들의 5주간의 대장정, 대한민국청소년의회 2026 KYA 청소년 모의유엔 [유스연합 / 홍지현 기자] “오직 죽은 물고기만이 강물에 떠내려갑니다. 여러분은 거슬러 올라가는 살아있는 물고기가 되십시오.”
지난 1월 23일 금요일, 서울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 시청각실. 35년 경력의 베테랑 외교관 김학성 전(前) 총영사의 묵직한 조언이 장내를 울리자, 각국 명패를 앞에 둔 청소년 대표들의 눈빛이 반짝였다. 대한민국청소년의회(이하 청소년의회)가 주최한 '2026 KYA 청소년 모의유엔(Model United Nations)' 현장은 바깥의 매서운 한파가 무색할 만큼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다.
이번 프로그램은 외교관을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진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특...